인라인스케이터1 멍청한 인라인 스케이터 얼마 전에 코믹 영상으로 페널티킥을 막고도 일찍 환호를 하다가 골을 먹은 바보 골키퍼가 화재였다. 그 두번째 이야기로 멍청한 인라인 스케이터가 화재를 모은 적이 있다. 세계 주니어 인라인 선수권 대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1위를 달리던 콜롬비아 선수가 결승선을 불과 70m 앞두고 2위보다 40m를 앞서고 있었다. 1위를 달리던 선수는 환호를 하면서 결승선으로 다가섰고, 2위를 달리던 선수는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렸다. 결국 결승선 직전에서 2위를 달리던 선수는 다리를 길게 뻗으면서 역전에 성공해 1위로 골인을 했다. 기쁜 일은 2위를 달리다가 1위로 역전을 한 선수가 한국 선수라는 것이다. 어느 누구나 그 콜롬비아 선수를 보면서 크게 웃었을 것이다.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그.. 201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