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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하우스 푸어 - 집 있는 가난한 사람들

by 화분 2010. 7. 19.
탐욕의 덫에 걸린 사냥감, '아파트의 노예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7814)

경기 위기와 부동산 침체로 집값이 떨어지고 금리가 오르자 빚을 내어 집을 샀던 사람들이 이자 폭탄에 허우적 거리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말 그대로 집이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내집 마련을 꿈꾸고,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이다.

나도 지금까지 당연히 집을 빨리 구매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기사와 책인 듯 하다. 얼른 책을 구해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