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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5

한일어업협정의 진실? 페이스북에서 보게 된 그림. 마치 독도의 공동관리수역이 김대중 대통령의 잘못인 것 처럼 그려지고 이야기되고 있다. 정말 맞는 이야기인가? 몇 가지 사이트의 내용을 살펴보자.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C%9D%BC%EA%B8%B0%EB%B3%B8%EC%A1%B0%EC%95%BD)1945년 이후 대한민국과 일본의 어민들은 어로 구역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특히 일본의 어선은 식민지 시대에도 어로금지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던 지역에까지 침범하여 한국의 반발을 샀다. 1952년 이승만은 인접 해양에 대한 주권 선언을 통해 평화선으로 불린 대한민국의 어로 구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위반하는 일본 어선을 나포하였다.[10] ... 1964년 한일기본조약이 준비.. 2012. 8. 18.
비양심 농심 이정도면 너무한거 아님?요즘 신라면 안 팔려서 어려우신가요? 양학선 선수 CF 모델로 쓰라고 하니까 신중해야 한다고 하더니 이마트에서 대놓고 광고하시네요...이정도면 초상권 침해 아닌가요? 양선수가 초상권 침해 소송을 걸리 없을꺼라는거 알고 일부러 하시는건지? 2012. 8. 18.
2012 총선 이후, 그들의 프레임에 또다시 걸려들고 있다 2012년 총선. 새누리당의 압승, 박근혜의 승리, 야당의 참패로 이야기되고 있는데 이것은 현 정권의 마무리와 대선을 위한 보수권력과 언론의 프레임일 뿐이다. 누가 정해준 과반수인가? 많은 사람들이 총선 시작 전 부터 야당의 압승을 주장하면서 과반수는 당연하고 MB 탄핵을 위한 2/3 고지까지 갈 수 있다고 기대하였다. 그런데 누가 야당이 과반수를 정해줬는가? 논리적인 계산 하에 나온 숫자가 아니라 나꼼수와 트위터의 분위기에 빠져 그들 스스로 내린 목표 아닌가? 트위터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현실 여론을 생각했을 때 진보의 승리가 어느 선이었는지, 과연 과반수를 넘어야 승리, 그렇지 못하면 패배인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 강원과 충청의 몰락? 영남은 이미 새누리당의 텃밭이었다. 충청권에서 참패를 이.. 2012. 4. 13.
고양이 퇴근길 집앞을 지나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다가오더니 머리를 내 다리에 비비면서 친한척한다. 들고가던 치킨 때문인가 하고 한조각 던져줬는데 먹지는 않는다. 아님 스피커로 듣고있던 박정현 노래가 좋아서인가? 201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