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빨리 출발한 탓(덕분?)에 도착해서 렌트 마치니 9시.
이번에도 게으름 피우다가 비행기 예약이 늦어 출발 시간도 애매했고 자리도 없고 할인 혜택도 보지 못했다.
아예 한 반년 전에 날짜를 찍어놓고 무조건 가는 것이 최고일 듯.
신현대식당에서 맛있는 갈치구이와 전복뚝배기 아침을 먹고
도립 미술관으로 향했다.
물위에 떠있는 듯한 미술관의 전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도립미술관은
전경 뿐 아니라 내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주기적으로 공연도 하는데,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내가 갔던 저녁에는 해바라기 공연이 있다고 했다. 해바라기.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다 ㅎ)
이번에도 게으름 피우다가 비행기 예약이 늦어 출발 시간도 애매했고 자리도 없고 할인 혜택도 보지 못했다.
아예 한 반년 전에 날짜를 찍어놓고 무조건 가는 것이 최고일 듯.
신현대식당에서 맛있는 갈치구이와 전복뚝배기 아침을 먹고
도립 미술관으로 향했다.
물위에 떠있는 듯한 미술관의 전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도립미술관은
전경 뿐 아니라 내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주기적으로 공연도 하는데,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내가 갔던 저녁에는 해바라기 공연이 있다고 했다. 해바라기.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