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에 팔당댐 근교의 풍경.
다시 고르려니까 또 고르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이크. 도착을 하니 해가 막 넘어가고 있다. 더 부지런했어햐 했는데 말이다 ㅜㅜ
지는 해가 은은하게 드는 토끼굴
해는 이미 산 너머로...
어떤 커플이 막 앉았을 것 같은 온기가 남아있는 자리
춘천가는 고속도로
마을 너머 보이는 호수가 마을마저 고요하게 만든다.
살얼음이 얼 정도로 쌀쌀한 날. 올해의 설날은 양력이나 음력이나 너무 추웠다. 추운 한 해를 의미하는 것인지..
고요함
고요함의 적막을 깨는 새들
발전소 운동장으로 들어가서 가까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철망 너머로 한 컷
팔당댐. 철망이 나름 프레임 역할을 해 주었다.
팔당댐 공도교. 고개를 내밀기도 힘들 정도로 너무 좁다. 원래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란다.
커피전문점 고당. 지는 해 너머로 달이 보인다.
꿀단지가 아니라 커피단지. 막 로스팅이 된 원두들이다.
한약재 서랍같다.
주방의 분주한 손길
잘 갈은 커피를 가득 담아 정성스럽게 물을 부어주면 맛있는 커피가 흘러나온다.
커피 원두콩
어느새 어두운 밤이 되었다.
번지없는 주막 가는 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철이 다니지 않는 능내역이다.
다시 고르려니까 또 고르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이크. 도착을 하니 해가 막 넘어가고 있다. 더 부지런했어햐 했는데 말이다 ㅜㅜ
지는 해가 은은하게 드는 토끼굴
해는 이미 산 너머로...
어떤 커플이 막 앉았을 것 같은 온기가 남아있는 자리
춘천가는 고속도로
마을 너머 보이는 호수가 마을마저 고요하게 만든다.
살얼음이 얼 정도로 쌀쌀한 날. 올해의 설날은 양력이나 음력이나 너무 추웠다. 추운 한 해를 의미하는 것인지..
고요함
고요함의 적막을 깨는 새들
발전소 운동장으로 들어가서 가까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철망 너머로 한 컷
팔당댐. 철망이 나름 프레임 역할을 해 주었다.
팔당댐 공도교. 고개를 내밀기도 힘들 정도로 너무 좁다. 원래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란다.
커피전문점 고당. 지는 해 너머로 달이 보인다.
꿀단지가 아니라 커피단지. 막 로스팅이 된 원두들이다.
한약재 서랍같다.
주방의 분주한 손길
잘 갈은 커피를 가득 담아 정성스럽게 물을 부어주면 맛있는 커피가 흘러나온다.
커피 원두콩
어느새 어두운 밤이 되었다.
번지없는 주막 가는 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철이 다니지 않는 능내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