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슬러1 The Wrestler 긴말 필요 없이 마지막 램의 대사가 이 영화의 전부를 말해준다. ------------------------------------------ 내 심장은 아직 뛰고있어. 난 내가 뭘 하는지 잘 알아, 내가 다치는 곳은 밖의 세상이야.. 밖의 세상은 나한테 관심이 없어. 관중들의 소리 들려? 날 부르는 거야, 가야해. 이것은 내가 아는 유일한 것입니다. 열심히 살고 일하면서... 바쁘게 살면... 대가를 치루게 되고, 인생에서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고, 사랑하는 이들을 잃습니다... 과거처럼 귀가 잘 들리지도 않고 ...기억력도 떨어졌죠, 그리고 과거처럼 잘생기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젠장, 난 아직 살아있고 아직도 "램"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나는 끝났고 패배자이고, 더 이상 못한다고 하지만... .. 2009.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