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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32

티스토리 아이폰 어플 글쓰기 문제점 짧은 글을 블로그에 남기기 위해서 티스토리 아이폰 어플을 쓰다가 정말 황당한 경험을 했다. 처음 어플을 실행하고 내 블로그를 선택하면 아래의 그림이 나온다. 로컬에 저장된 목록이라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다. 뭔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글쓰기를 선택하면 글쓰기 창이 나온다. 평범한 에디터이다. 본문을 입력하기 위해서 본문 영역을 선택하고 글을 작성한다. 글을 모두 작성하였다. 다시 앞의 화면으로 돌아가서 제목을 입력하고 종료하고 싶다. 그런데 에디터를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진짜 황당한 에디터이다! 어떻게 글 작성을 "완료"할 수 있는 버튼이 없단 말인가? 내가 작성한 글이 지워질 것을 각오하고 홈버튼을 눌러 종료한 후 다시 어플을 실행하였다. 앞에서 로컬에 저장된 것이 없다더니 이제 하나가 생겼다... 2010. 8. 16.
소프트웨어 돈낭비 장기적으로 보면, 요트경주나 마약 중독이 적절한 제어와 통제 없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보다 더 싸게 먹힐 지 모른다 - 앨런 쿠퍼 그런데 문제는 모든 경영자와 PM들이 자신들은 적절한 제어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디자인을 하지 않고 제품의 목표는 생각하지 않은 채 기능목록을 나열해놓고 디자인팀과 적절히 협의하여 출시 일정에만 신경을 쓰면서 말이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8. 6.
기술을 잘 아는 사람들의 문제점 기술을 잘 아는 사람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내가 잘 사용을 못하거나 실수를 하는 경우에도 그것을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그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나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했다고 만족하는 것에 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8. 6.
The Do's and Don'ts of Social Media for Business 2010. 7. 12.